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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실습기업 센터를 구축한 국립 군산대학교(이하 군산대)에서 이번 4주동안 20명의 학생들과 함께 실습기업을 운영한다. 2014년부터 3개의 실습기업을 운영해온 군산대학교 실습기업센터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습기업 직무실습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실제 기업의 업무 환경과 같이 구성된 공간에서 회사원이 되어 실습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주요 4개의 부서에서 근무를 하며 센터는 실습을 마친 후에 학생들이 작업한 업무 내용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하여 학생들의 취업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코리아펜은 군산대에 첫 실습기업이 설립될 당시부터 협업해온 만큼 이번 군산대 실습기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취업활동 시 필요한 스킬들에 대해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펜의 김민정대표가 직접 실습에 참여하는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실습과정에서 익힌 직무 능력을 인터뷰에 반영하여 부각하는 스킬과 취업 시 필요한 경험들을 이력서에 반영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unsan National University which owns Korea's first Practice Enterprise Center, will run a PE(Practice Enteprise) program with 20 students over the next 4 weeks. Kunsan National University Practice Enterprise Center, which has been running three practice enterprise since 2014, has the largest practical training workplace for PE in Korea. The students work in four major business departments. Upon completion of the program, the students have their own portfolio which can demonstrate their activities in PE and helps them to get employment later.

KoreaPEN has been supporting the professors and students since the first PE Center was established in Kunsan National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