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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international Trade Fair took place 2 weeks ago in Bulgaria. TF FEST – Young Entrepreneur, annually held in Plovdiv, is part of the study program for school and university students in Bulgaria. The event had over 800 participants and 130 stands, of which 21 were foreign Practice Enterprises from Belgium, Montenegro, Romania and Serbia.

Here some impressions from the fair.

불가리아에서 지난 4월 27-28일 가상실습기업(practice enterprises) 국제 무역 페어인  "Training Firm Fest - Young entrepreneurs" 가 개최되었다. 매년 불가리아 남부 플로브디프 지역에서 중고등학교 및 대학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800여명의 참가자와 벨기에, 몬테그로, 루마니아 등 21개의 해외 실습기업이 참가한다. 여러 우수한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면서 불가리아 실습기업은 10월 서울서 개최되는 "제 2차 국제 실습기업 페어 인 아시아" (www.pefairasia.kr)에도 1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기로 하였다.

 지난 독일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각국의 여러 실습기업의 참가자들이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Fair 역시 다양한 개성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세계의 젊은 리더들이 대거 모이면서 경험을 나누며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