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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 직무실습 PE프로그램 참가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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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청춘이여 포기 하지 말고 도전하라! OO대학교 물류학과 11학번 졸업한 김OO입니다. 4학년 2학기 졸업 전 ‘2016 동계 PE 프로그램’ 7기를 수료하고 졸업 한 뒤 군산항 항만 하역사 ㈜제범에 취업하여 운송관리팀 사원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2. 참가 동기 학교 동생들이나 친구들이 꼭 해보라고 권유 했던 프로그램이 PE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자격증 시험과 창업관련 프로그램 , 해외봉사들이 겹치면서 예정보다 많이 늦은 4학년 2학기 겨울방학에 신청을 하였는데요. 역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PE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으신 교수님들과 학교 후배들을 만나고 기업의 실무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멘토기업들의 과제 그리고 4주간의 실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취업에 필요한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 및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프로그램 참가하기 전 창업 동아리애서 활동을 했다고 하였는데 양쪽의 프로그램을 참여해본 참가자로서 실습기업 프로그램이 어떤 도움이 되었습니까? 창업프로그램은 실습기업프로그램 전에 했던 활동들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체감효과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하고 아이템을 기획하고 팀원들과 조사하여 구체화 시키고 발표를 하며, 멘토기업에게 여러 가지 피드백을 받고 비즈니스 모델을 좀 더 실현가능성 있게 만드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창업과 실습기업은 공통점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PE를 했던 학생들이라면 창업 관련 프로그램에 더 쉽게 접근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 구체화 방법을 배우고 진행하기 때문에 초기 창업 시 좀 더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만약 추천한다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PE 프로그램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처음 실습기업이 인문계열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생겨난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가능성과 PE프로그램이 겹쳐서 나온 시너지 효과는 그것 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PE 7기는 여러 가지 분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면서 나날이 바뀌는 모습을 실제로 보았고 , 결과물 역시 매우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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