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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친해지고 협력하는 과정은 일 뿐 아니라 어디서나 필요하며 내게 제일 필요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을 적극적으로 찾는 것과 포기하는 자세보다는 열심히 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다 보니 내 자신을 뒤돌아보며 반성하게 되고 자신이 없더라도 일단 도​​전하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서울PE 1기 참가자 - 정○○​​​

영업.마케팅의 실무적인 부분을 접하기 위해서 지원했습니다. 비즈니스모델 강의, 수많은 토론들을 거치고 팀원들과 아이템을 선정해가면서 실질적인 회사의 업무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실습기업들간의 메일링과 각종 제안서들을 작성을 배웠고 어려움도 직면해보면서 성장함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달 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약된 경험이었습니다.